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수건은 보푸라기가 발생합니다.
이유는 수건은 일반 면직물과 달리 테리라는 고리형태의 실이 조직 밖으로 나와 있기때문에 이실에서 보푸라기가 발생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런 보푸라기를 해결하기 위해 실 자체에 꼬임을 주어 잔털을 묶어 두는 거지요. 대부분의 실이 꼬임이 심하죠. 더욱이 두 가닦의 실을 꼬우는 연사실은 더더욱 보풀이 적게 생기지요.
하지만 꼬임은 촉감을 저해합니다. 수건 세탁후 건조하게되면 따딱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좋은 원사를 사용해야합니다. 촉감을 좋게하기위해 단사를 사용하고 보푸라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잔털이 없는 섬유장이 긴 좋은 원면을 사용하면 촉감과 흡수력 그리고 잔털 문제까지 해결하게 됩니다.
저희 보네르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저급의 면을 꼬아 사용하지 않고 세계 최고 품질의 이집트먄, 피마면, 터키면을 사용한 한올 타올입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수건을 잘못사면 털묻어남이 있던데요,,
요건 그런건 없나요??
그리고 클라쎄랑 차이점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