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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2년동안 잘 쓰고 또 호텔리아로 교체했습니다.
와이프의 극찬으로 재구매 했습니다.
제 용돈으로 구매했지만 아깝지 않습니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화이트 쓰지만 아이 생기면 아이보리 색상으로 갈아 탈까 합니다.
본가 부모님께서도 보네르 타올 사용 중입니다.
호텔 수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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